클라우드 자격증 종류 Big4

클라우드 자격증 종류는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4가지 자격증을 알아 볼께요. 현대 사회는 웬만한 회사에서는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죠. 개인의 클라우드 사용과는 다르게 조건이나 관리 능력이 상당히 요구되는데요. 그래서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관련 업무를 조금 더 수월하게 실행할 수 있을 거에요. 이번 블로그는 클라우드와 관련된 자격증을 세부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NCA, NCP, NCE (네이버)

우리나라는 네이버라는 독보적인 플랫폼이 1위를 하고 있는 독특한 인터넷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전 세계 어디를 둘러 봐도 자국의 포털이 강세인 지역이 그리 많지 않을 텐데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주관하는 이 자격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이나 회사에서 활용을 할 수 있는 곳이 꽤 많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NCA는 1과목만 보면 합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시도를 해 보세요.

특징: 가격이 쌈

쿠폰: 가끔 이벤트로 생김
주최: 네이버
교육 방법: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대상: 초보자부터 전공자, 공무원 모두
자격 조건: 없음
과목: 엑시시에이트(1과목), 프로페셔널(3과목), 엑스퍼트(4과목)

순서: 순서 상관 없이 자격 취득 가능
비용: 각 과목 당 5만 원

GCP (구글)

구글에서 진행하는 이 클라우드 자격 시험은 간단한 서비스 이해와 관련된 문제들입니다. 그래서 난이도는 낮은 편인데요. 하지만 기출 문제가 없는 것이 공부하는 데 조금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에 속합니다.

특징: 비쌈
쿠폰: 없음, 가끔 이벤트로 주기도 함

주최: 구글
교육 방법: 온라인 교육
자격: 조건 없음

대상: 초보자부터 구글 기본 사용자 모두
진행: 자격증 취득 순서 별도 없음
진로: op 담장자, 엔지니어, 개발자 등

Azure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시하는 이 시험은 아주 쉬운 난이도와 간단한 교육이 장점입니다. 매 월 교육이 열리며 떨어져도 계속 시험에 도전을 할 수 있어 좋은데요.

교육을 완료하면 쿠폰을 주기 때문에 이 쿠폰을 가지고 다시 재시험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단, 시험을 예약한 후에 취소를 하게 되면 쿠폰이 사라지기 때문에 취소는 하지 마시고 그냥 시험을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교육 과정: 2일 과정의 교육 제공
장점: 취득 비용이 저렴
쿠폰: 온라인 교육 후 900 쿠폰 발행

주최: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방법: 온라인 교육
횟수 제한: 여러 번 시험을 볼 수 있음

대상: 초보자나 비전공자가 접근 가능
취득 순서: 104 합격 후 400 취득 가능
진로: 엔지니어, 개발자 등

AWS (아마존)

아마존에서 주관하는 이 시험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도전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용이 비싼 것이 단점인데요.

하지만 내용이 알차기 때문에 도전을 해 보셔도 좋습니다. 1차 시험으로 프렉티셔널에 합격을 하게 되면 할인 쿠폰을 발행해 줍니다. 이 쿠폰을 가지고 다른 교육을 받는데 활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특징: 비용이 비쌈
쿠폰: 프렉티셔널 합격 후 50% 쿠폰 발행
난이도: 조금 높은 편

주최: 아마존
교육 방법: 온라인 , 오프라인
대상: 전공자나 기초 지식이 조금 있는 사람

과목: 세부적으로 많이 있음
자격 취득: 순서 별도 없음
진로: 엔지니어, 개발자 등

교육 팁

교육을 받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이 실무를 직접 해 보면서 익히는 것인데요. 담당 업무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할 거에요.

스터디 참여

혼자서 하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분명히 찾아옵니다. 그리고 막히는 부분을 돌파하지 못하면 포기하기가 아주 쉬워요. 가능하면 함께 공부하는 그룹을 찾아서 참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개의 책 정독과 다독

처음에 욕심이 앞서면 많은 책을 구매할 수 있죠. 그리고 책을 보다가 막히면 다른 책으로 변경하기도 하는데요. 가능하면 하나의 책을 많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다시 재반복하면서 보게 되면 이해가 되기 때문이에요.

실습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함께 볼 때와 내가 할 때는 분명히 다르게 다가오는데요. 독학을 하든 스터디를 하든 실습을 꼭 해 보아야 합니다.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것은 휘발성이 강해서 머리에 남기 힘듭니다.

그리고 만약 회사에서 op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면 실제로 반영이 될 수 있는 것부터 공부해 보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그러면 별도의 실습을 하지 않아도 효과가 좋습니다.

세미나 참여

종종 각 업체에서 주최하는 세미나가 있습니다. 이런 세미나는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차고 넘칠 거에요. 그리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자리이기 때문에 스터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인맥 형성 자리가 될 수 도 있어요. 만약 회사를 다니는 분들이라면 세미나장 주변에 차려진 부스에 명함만 건네 놓아도 정보를 따로 받아보실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