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예쁜 다육이 13가지 이렇게 키워요!

꽃이 예쁜 다육이를 실내에서 키워 보시겠어요? 다육이는 물을 많이 안 줘도 잘 자라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플랜테리어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다육이는 키울 때 환기가 잘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꽃이 예뻐서 키우고 싶은 다육이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꽃이 예쁜 다육이

다육이 식물들은 그 종류가 다양하고 모양도 비슷해서 얼핏 어떤 게 어떤 것인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물을 머금고 있는 식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잎이나 줄기로 삽목을 해도 잘 자라고 뿌리도 잘 내리는데요. 어떤 종류의 다육이들이 있을지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엘프 (Sedeveria Blue Elf)

블루엘프 (Sedeveria Blue Elf)

다른 다육이에 비해 더 빼곡하게 군집을 이루면서 자라는 종류입니다. 번식이 잘 되고 성장도 잘 되는 꽃이 예쁜 다육이 종류인데요.

끝이 보라색으로 뾰족하게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다육이 식물입니다. 잎을 떼서 번식을 시킬 수도 있고 줄기를 잘라 삽목으로 번식을 쉽게 합니다.

 

비취후리데 (Echeveria Peach Pride)

비취후리데 (Echeveria Peach Pride)

비취후리데는 피치브라이이드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다육 식물입니다. 살짝 투영하고 영롱한 비취 색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형광의 느낌도 나는 것이 보석처럼 꽃이 예쁜 다육이 식물 종류입니다.

 

복랑 (Orbiculata)

다육이 복랑

통통한 잎이 인상적인 복랑도 대표적인 꽃이 예쁜 다육이입니다. 물을 좋아해 종종 물을 뿌려줘도 좋은데요.

배수는 잘 되도록 키워야 합니다.

 

러우 (Echeveria Luella)

러우 (Echeveria Luella)

러우는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크는 식물 중 하나인데요. 다른 다육이 식물에 비해 잎은 좀 덜 통통한 편입니다. 가끔 철화가 되지만 다시 금방 본 모습으로 돌아 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끝이 뾰족하고 잎처럼 생긴 꽃이 예쁜 다육이인데요. 하나의 모습이면서 여러 개의 기둥들이 올라와 다육이 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옥연 (Sedum furfuraceum)

옥연 (Sedum furfuraceum)

옥연은 쭉쭉 뻗으면서 늘어지고 자라는 형태를 가지는데요. 상당히 특이한 모습이기 때문에 인테리어용으로 키워도 좋습니다.

방향을 조절해 다육이의 모양을 잘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얼핏 분재의 느낌도 나는 모양으로 한 그루의 소나무처럼 키워 보셔도 좋습니다.

 

까라솔/일월금 (Aeonium decorum)

까라솔 일월금 (Aeonium decorum)

일월금은 아마 가장 유명한 다육 식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공식 명칭은 까라솔이라고 불리는 꽃이 예쁜 다육이입니다.

까라솔은 흙이 산성일 때와 알칼리성일 때가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키우는 동안에 다양한 변화도 볼 수 있습니다. 자구를 잘 만들어 번식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박화장 (Sedum palmeri Green star)

박화장 (Sedum palmeri Green star) 

박화장은 일반 다육 식물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식물의 일반 잎처럼 생겼는데요. 줄기가 길게 올라가는 모습은 다른 다육이와 확연한 외형적 차이를 보입니다.

영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다육이이면서 물도 자주 줘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모양은 일반적인 둥근 형내와 끝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모양 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라울 (Sedum clavatum)

라울 (Sedum clavatum)

라울은 조금 더 앙증맞은 다육이입니다. 마치 부끄러운 듯 잎의 끝이 붉게 물들이기도 하고 서로 옹기종기 모여 피는데요.

다육이지만 여름에 뿌리가 잘 말라 여름에 물주기는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잎이 아주 통통하게 생겨서 보기에 풍요롭습니다.

 

썬러우 (Echeveria Luella)

썬러우 (Echeveria Luella)

러우의 종류처럼 보이는 이 썬러우는 색상이 아주 붉게 물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태양의 이글거림이 살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잎을 떼서 꽂아 번식이 가능해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룬데리 (Echeveria setosa v deminuta)

룬데리 (Echeveria setosa v deminuta)

룬데리 역시 함께 모여 마치 솔방울처럼 옹기종기 자라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덩어리들이 여러개가 모이다 보니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기둥은 긴 편인데 잎에 둘려 싸여 잘 보이지 않는 모습을 합니다.

 

수연 (Succulent)

수연 (Succulent)

수연은 초록의 아름다움도 볼 수 있고 물이 들어 새빨갛고 영롱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수연은 군생을 이루면서 잘 자라는데요.

마치 일부러 봉숭아 물을 들인 것처럼 자라기 때문에 홈플랜테리어용으로 이용해도 좋을 식물입니다. 줄기를 삽목으로 충분히 번식이 잘 됩니다.

 

게발선인장 (Crab cactus)

게발선인장 (Crab cactus)

게발 선인장도 추천을 드리는데요. 게발 선인장은 엄밀히 말하면 다육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육이의 성격과 특성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어 추천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다육이가 번식이 쉽고 잘 크지만 게발 선인장의 성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꽃이 자주 많이 피는 것이 강점인데요.

다른 다육식물과 함께 게발 선인장을 함께 키우면 꽤 훌륭한 괜찮은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알로에 (Aloe)

알로에 Aloe

마지막으로 알로에를 소개하고 마치려고 하는데요. 알로에도 다육 식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육 식물이나 선인장처럼 통통한 잎이 매력인 식물이에요.

꽃도 피기 때문에 한 번 키워보면 좋을 식물인데요. 식용 식물이기도 하고 모양이 독특해서 크기 상관 없이 공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옆에 새끼 알로에가 많이 나오면 그걸 심어도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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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꽃이 예쁜 다육이 식물로 공간을 꾸며 보세요. 일반적인 화분은 대체로 다육이에 비해서는 조금 큰 편입니다. 다육이와 비슷하게 키울 수 있는 것은 선인장 종류도 있는데요.

조만간 선인장에 대한 글도 게시를 할 예정입니다. 다육이로 풍성한 공간을 만들어 행복을 채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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