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키우기 추천 BEST 14, 키울 때 유용한 팁들

꽃키우기 추천을 한다면 과연 어떤 꽃이 여러분의 가정에 잘 어울릴까요? 꽃은 모양도 다양하고 색깔도 천차만별입니다.

키우는 방법도 여러가지면서 꽃이 피는 시기나 의미도 남다른데요. 오늘은 키우기 좋은 꽃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꽃키우기 추천

꽃을 키우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어떤 분은 식용으로 키우기도 하고 어떤 분은 인테리어로 키우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반려 식물로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식물들이 반려식물이될 수 있을까요? 살펴 보시죠.

 

로즈마리꽃 (Rosemary)

로즈메리꽃 (Rosemary)

가장 먼저 추천하는 꽃은 로즈메리입니다. 집에서 키우면 식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꽃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보습 효과와 살균 효과 같은 여러 효과는 물론 향이 좋은 것도 큰 장점입니다. 로즈마리는 조금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꽃나무입니다. 그래서 물은 적당히 주시면 됩니다.

잘 자라는 기온은 10~25도 사이입니다. 뿌리가 잘 내리는 다년생의 허브 종류로 화분을 너무 크게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료는 로즈마리를 심은 후 봄에 한 번 가볍게 주시기 바랍니다.

 

다프네 (Daphne)

다프네 Daphne

꽃 모양이 팥의 꽃과 닮아있는 다프네는 3월 초에 꽃이 피는데요. 다른 식물보다 더 빨리 꽃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름까지 꽃이 피는 종류로 꽃이 진 후에는 열매도 달리는데요. 다육 식물의 특성은 물기를 머금고 있어 물을 자주 많이 안 주어도 잘 자라는 것입니다.

화분의 흙은 약산성 흙으로 넣어서 심으면 좋습니다. 관리가 잘 된다면 꽃이 여름에 다시 한 번 피기도 합니다.

 

아글레오네마 (Agleonema)

아글레오네마 Agleonema

레옹 화분으로 잘 알려진 아글레오네마도 꽃키우기 추천 식물로 적합합니다. 열대 아시아가 고향인 이 꽃은 16도에서 21도 사이의 기온에서 잘 자라는 열대아시아의 식물입니다.

대표적인 공기 정화 식물로 실내 공기를 맑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잎의 무늬가 매우 다양하며 약 50여종 이상이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류는 실버퀸인데요. 오로라 종류도 인기가 많습니다.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더라도 13도 이상이 유지되는 곳에서 키우시기 바랍니다.

 

치자 (Gardenia jasminoides)

치자 (Gardenia jasminoides)

치자는 빛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식용 식물 중 하나입니다. 꽃키우기 추천으로 항상 등장하는 꽃으로 환기가 중요한 편입니다.

흙은 조금 촉촉해도 괜찮으며 배수는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치자가 잘 자라는 온도는 13도에서 18도 사이입니다.

따뜻한 반 양지에서 키우기 좋은 꽃으로 부드러운 향기가 있습니다. 은은한 꽃향기는 실내 방향제로 손색 없으며 꽃이 진 후에 달리는 열매는 식용이나 색소용으로 인기가 많은 꽃나무입니다.

 

금전수 (Money Tree)

금전수

금전수는 복을 부르는 의미가 있다고 키우는 꽃키우기 추천 식물인데요. 재물운도 따른다고 하니 실내에서 키워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직사광선을 받는 것만 주의해 준다면 키우는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줄기가 휘는 모습은 빛이 좀 부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18도에서 26도 사이가 적당한 성장 온도이며 물은 일주일 단위로 1~2회 정도 주시면 좋습니다. 공기를 맑게 해 주는 효과도 함께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안시리움 (anthurium clarinervium)

안시리움 (anthurium clarinervium)

두말할 필요 없이 꽃키우기 추천으로 가장 우선 되는 꽃나무로 생각됩니다. 안시리움은 20~30도 사이에서 잘 자라는 꽃나무로 겨울에는 15도 이상이 되는 실내에 두시면 좋습니다.

거실에 두시면 환기만 종종 시켜줄 경우에 꽃이 자주 필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안시리움을 키우는 가장 큰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일산화탄소 흡수 제거 기능입니다.

환경오염 물질을 실내에서 없앨 수 있는 효과로 플랜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빛이 조금 부족해도 잘 자라며 습한 환경에서도 성장이 좋은 실내 관엽식물입니다.

 

파키라 (Pachira aquatica)

파키라 (Pachira aquatica)

파키라 역시 머니트리로 이름이 불릴 만큼 재물을 가져다 주고 행운을 몰고 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참 좋은 의미를 가진 꽃이네요.

꽃이 보기 힘들지만 보면 행운이 크다고 하네요. 인테리어 용으로도 괜찮은 편이고 거실이나 현관 어디든 잘 어울리는 집에 두면 좋은 화초입니다.

파키라는 빛이 조금 부족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빛을 받으면 줄기가 튼튼해집니다. 성장 기온은 20~30도 정도입니다.

 

잉글리쉬데이지 (English Daisy)

잉글리쉬데이지 English Daisy

잉글리쉬 데이지는 4월에 꽃이 피는 종류입니다. 유럽과 지중해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 꽃으로 크기는 20CM 정도로 자랍니다. 잎에 털이 있으며 흰색, 분홍색 등으로 핍니다.

적당한 성장 기온은 10도에서 21도 정도이며 너무 뜨거운 기온에서는 약한 편입니다. 빛을 좋아해 양지나 반 양지에서 키우고 서늘하게 키우기 바랍니다.

습도가 높은 것은 괜찮으나 여름에는 뿌리가 썩을 수 있어 환기를 자주 해 주세요. 꽃의 의미는 순진, 평화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자란 (Natal lily, bush lily, Kaffir lily)

군자란 (Natal lily, bush lily, Kaffir lily)

군자의 난이란 의미가 있는 군자란은 멋진 모양에 관상용 식물로 인기가 좋은 꽃키우기 추천 식물입니다. 웬만큼 관리가 덜 되어도 꽤 잘 자라는 편이라 초보자들이 키우기는 적당한 꽃입니다.

꽃이 한 번 피면 오래가는 특징도 장점인데요. 직사광선을 피해 반 양지나 반 음지에서 잘 자랍니다. 독성 환경 물질을 흡수하고 연기를 흡입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은 처음 꽃나무를 심은 후에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꽃이 한 번 피면 오래 가고 자주 피기 때문에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천냥금 (Ardisia japonica)

천냥금 (Ardisia japonica)

천냥금은 꽃도 아름답지만 꽃이 지고 난 후에 달리는 빨간 열매의 매력 때문에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열매는 일년내내 다음 해 꽃이 피기 전까지 달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플렌테리어를 하려는 분들이라면 이 천냥금이 아주 적당한 꽃입니다. 더군다나 공기를 맑게 정화하는 탁월한 효과도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화분은 제일 하단에 마사토를 잘 깔아서 물이 잘 빠지도록 하면 좋은데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데 사용해 보세요.

 

후쿠시아 (Fuchsia hybrida Voss)

후쿠시아 Fuchsia hybrida Voss

후쿠시아의 꽃 모양이 아름다워 많이 기르는 종류로 실내에서 키우면 약 50~70CM까지도 키울 수 있어 관상용 화분으로도 괜찮습니다.

특히 식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꽃으로 잎이 부드럽고 새콤해 음료에 맛을 낼 수 도 있는데요. 후쿠시아는 더위나 추위 모두 약한 편이며 18도에서 25도 사이의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물을 좋아하는 꽃나무로 겉의 흙이 바짝 마르면 흠뻑 주시기 바랍니다. 꽃이 피지 않은 상태에서는 건조하게 키우는 편이 더 좋습니다.

 

라일락 (Lilac)

라일락 lilac

야외 텃밭이나 수목으로 많이 키우는 라일락은 정원수가 아니더라도 화분에서 충분히 잘 자라는 꽃키우기 추천 식물입니다. 향기가 좋은 나무로 멀리 퍼지고 진한 향이 나는 특징을 가지는데요.

햇빛이 잘 드는 반 양지에서 물이 잘 빠지는 흙에 보통의 화분처럼 관리해 주시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물을 주시면 좋습니다.

라일락을 키우다 보면 가지치기가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봄에 꽃이 많이 피었을 때면 꽃이 지기 전에 잔 가지를 치거나 꽃이 진 후에도 가지를 쳐 주어야 나무의 영양분이 보존됩니다.

무성한 라일락 가지는 가지를 잘 쳐주면 매년 새 줄기가 나고 꽃이 잘 핍니다.

 

히아신스 (hyacinth)

히아신스 (hyacinth)

히아신스는 알뿌리 구근 식물의 대표 꽃입니다. 꽃이 멋진 히아신스는 화분에서도 잘 자라고 물이 담긴 컵에서도 성장이 좋은 꽃키우기 추천 식물인데요.

물꽂이로 키우면 좀 더 특별한 키우기 방식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근을 심는 시기는 가을이며 겨울의 찬 기온을 지나면 봄에 꽃이 핍니다.

히아신스는 겨울 최저 기온이 5도 이상이 되도록 두시면 봄이 오는 10~23도 사이에 꽃이 피게 됩니다. 구근은 관리를 잘못하면 썩기도 해서 물이 잘 빠지게 화분의 흙을 채워 주세요.

 

임파첸스 (Impatiens)

임파첸스 Impatiens

마지막 꽃키우기 추천 식물은 임파첸스입니다. 이름은 어려울 지 모르겠으나 화단에서 많이 보았을 꽃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면 낯이 익지 않나요?

이 꽃은 식용 식물이기도 한데요. 꽃잎이 부드러워 샐러드에 꽃잎을 따서 섞어 드시기도 합니다. 물에 넣어서 레몬처럼 향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꽃이 귀여운 임파첸스는 일년내내 꽃이 피기 때문에 실내 플랜테리어용 꽃으로도 좋습니다. 잘 자라는 기온은 20~26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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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나무

유주나무

유주나무는 공기를 정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퀄리티가 다른 이 공기정화 식물은 자연정화 효과로 미세먼지를 줄여줍니다.

열매가 탐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유주나무는 실내 플래테리어용 식물로 아주 적합합니다. 확실히 예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접 서양란

호접 서양란

황금색의 서양난을 소개해 드립니다. 5개의 대가 모두 꽃을 가득 품고 있는 대형 꽃나무인데요.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기쁨과 감사가 전달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재미 역시 꽃이 많아 남다를 것입니다.

 

삼색병 꽃나무

삼색병 꽃나무

5월에 꽃이 피는 삼색병꽃 묘목입니다. 세 가지의 색상을 가진 꽃들이 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는데요.

묘목은 야외나 화분에서 잘 자라는 종류로 여러 개를 심을 경우에는 20cm 간격으로 심으시면 됩니다. 물은 겉 흙이 마를 때 주시면 됩니다. 물 빠짐이 좋도록 상토를 섞어 주세요.

 

마치기

꽃키우기 추천하는 꽃나무 종류들을 함께 둘러 보았습니다. 꽃을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는 너무 낯선 이름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한 이런 꽃들은 아주 잘 자라고 초보자도 비교적 키우기 쉬운 종류들만 선별하였는데요. 오늘의 추천 꽃나무를 기억하시고 반려식물과 함께 생활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