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 15가지, 자연을 느끼는 법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로 플랜테리어를 완성해 보세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내 공간 어디서나 쉽게 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화분들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실내 환경에 잘 성장하는 나무들을 한 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

열대 지역이든 건조한 환경에서 자랐든 국내로 들여 왔으면 실내에서는 충분히 그 환경을 만들기 좋은데요. 야외 노지 활동이 아니라면 꽃도 잘 피고 성장도 잘 할 거라고 생각되는 식물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분위기를 살려주는 인테리어 효과는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꿈에 그리던 홈가드닝을 시작하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파트필름

스파티필름 (Spathiphyllum wallisii)

환경에 그리 민감하지 않으면서도 꽃도 예쁘게 잘 피고 오래 가는 스파트필름을 첫 번째로 소개를 드립니다. 스파트필름은 미국의 우주 과학 연구소 NASA에서도 인정을 받은 공기 정화 식물인데요.

그래서 실내의 환경오염을 제거하고 청정 지역으로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리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만큼 키우기 좋은 식물도 없을 것입니다.

 

금전수

금전수

금전수는 집에 부와 풍요를 가져다 준다는 대표적인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화분입니다. 빛이 잘 들어오는 반 양지에서 충분히 성장이 좋은데요.

실내외 기온이 18~26도 정도에 최적의 성장을 보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 금전수는 물을 일주일에 1~2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게발선인장

게발선인장 (Crab cactus)

게발선인장은 꽃이 많이 피는 화분으로 추천을 드리는 식물입니다. 연중 꽃을 자주 보고 싶은 분이라면 키우기 좋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라고 생각됩니다.

줄기를 하나 잘라서 물에 넣어 두면 뿌리가 금방 자라 번식도 쉽고 물꽂이로 키우기도 좋습니다. 줄기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 식물이라 겉 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스투키

스투키 (Stuckyi)

스투키는 크게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모양을 가지고 자라는데요. 그만큼 편안하게 키울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수분을 줄기에 많이 머금고 있는 식물이라 물을 자주 안 주셔도 되고 오히려 건조하게 키우는 편이 좋습니다. 공기를 정화 시키는 능력 또한 탁월한 식물입니다.

 

아마릴리스

아마릴리스 (Amaryllis)

구근을 심어 키우는 꽃나무 종류입니다. 아마릴리스는 다른 구근과 달리 뿌리를 흙에 푹 파뭍히게 심으면 안 되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인데요.

적당히 걸치게 심거나 수경 재배 방식으로 키우면 더 잘 자라는 편입니다. 저녁이나 겨울 기온이 5도 이하로 안 내려가는 것이 좋고 겨울에 저온의 상태를 거친 후에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꽃이 핍니다.

 

몬스테라

몬스테라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꽃이 매우 특이하게 생긴 식물입니다. 그런데 몬스테라는 꽃이 자주 피는 식물은 아닙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 몬스테라 꽃을 보는 것은 그만큼 행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직사광선을 피해서 밝은 곳에 두고 키우시면 커다란 잎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라비안자스민 (Jasminum sambac)

아라비안자스민 Jasminum sambac

자스민 종류 중에서도 꽃이 크고 향이 더 진한 아라비안 자스민 역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라고 생각됩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에 꽃잎은 식용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는데요. 꽃이 잘 피기 때문에 자주 꽃을 보기 좋습니다. 쾌적한 습도와 16~26도의 따뜻한 기온을 좋아합니다.

 

파키라

파키라 (Pachira)

파키라는 빛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요.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이 아니면 됩니다. 파키라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흙이 마를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파키라 역시 공기를 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팔손이

팔손이 (Decent pianch Fatsia japonica)

사진을 보시면 꽃이 너무 매력적이지 않으신가요? 팔손이는 파키라처럼 적당히 서늘하면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데요.

15~25도 기온이 최적의 온도이며 흙은 배수가 잘 되는 배양토를 넣어 심으시면 됩니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니 물을 잘 주시기 바랍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Sansevieria)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로 산세베리아는 꼭 들어가야 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이유는 정말 키우기 쉽다는 것입니다.

웬만해서는 죽지도 않는데요. 공기 정화 효능도 뛰어난 편입니다. 물을 자주 안 줘도 되고 건조하게 키우면 좋습니다. 모양과 종류도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잎의 모양이 워낙 다양하고 무늬가 독특해서 인기가 많은 알로카시아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로 좋습니다.

인테리어용 식물로 아주 각광을 받는 종류인데요. 과습을 주의해야 한면서도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물 빠짐이 잘 되는 흙에 심으셔야 합니다.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Scindapsus aureus)

만약 빨리 자라는 식물을 좋아한다면 스킨답서스만한 것도 없을 것 같네요.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너무 느리게 자라는 식물과 궁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킨답스서는 화분에서도 잘 자라고 물에 넣어 두어도 수경재배가 아주 잘 되는 종류입니다. 줄기를 잘라 물에 꽂아 번식도 아주 쉬운 편입니다.

 

행운목

행운목

의미가 있는 꽃나무를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행운목을 길러 보세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이 식물은 실내에서 잘 어울리는 멋진 플랜테리어용 식물입니다.

개운죽이나 야자나무처럼 잘 자라고 무성하게 크는 특징이 있습니다. 행운목은 물에서 수경재배가 가능합니다. 실내 기온은 20~30도를 연중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나 아래카야자 같은 야자 나무 종류는 선선한 기온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간접광 아래에서 키우면 되는데요.

빛이 비교적 적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공부방이나 옷방에서 키워도 됩니다. 분위기를 살려주는 식물로 괜찮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무실 공간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

끝으로 올리브나무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올리브나무는 지중해가 원산지인데요. 성경에도 많이 기록되어 있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빛이 많은 환경을 좋아해서 베란다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실내에서 햇빛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을 선호합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에서는 베란다에서 실내로 옮겨 주세요. 과습은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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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수

녹보수

실내에서 잘 자라는 녹색의 보석같은 식물 녹보수는 멋진 수형을 뽐내는 관엽식물입니다. 열대의 더운 환경이 원산지로 실내에서 잘 키우기 좋습니다.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풍성하게 자라는 녹보수로 실내를 채워 보세요.

 

스마트 식물재배기

스마트 수졍채소재배기

스마트하게 식물을 재배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모드로 여러 종류의 식물들을 부담없이 기를 수 있습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건강한 채소류도 키우기 가능합니다.

 

꽃이 많은 호접란

호접 서양란

이 호접란은 아름다운 나미떼가 연상되는 많은 꽃이 있습니다. 꽃이 꽤 오래가는 편이고 관리도 쉬운 식물입니다.

플렌테리어를 위한 식물로 거실이나 실내 어디든 어울릴 것입니다.

 

글 마치기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는 관리적인 측면에서 아주 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실내를 충분히 채우고도 남을 푸르름이나 아름다운 꽃이 필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런 종류의 꽃나무를 충분히 살펴 보았습니다. 위의 식물들 이외에도 여러 환경과 조건에 맞는 꽃나무에 관한 내용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

로그의 많은 게시글을 참고해서 즐거운 플랜테리어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