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 23,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시작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는 너무 큰 고생을 하지 않아도 비교적 손쉽게 키우기 좋은데요. 따뜻한 남향이 가장 좋은 위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소에 따라 서향이나 북향에서도 잘 자라는 종류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키우면 좋은 다양한 채소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

먹거리에 대한 고민은 늘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채소들이 있지만 가격 또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실내에서 채소를 직접 키워 보는 것도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자라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상추

상추는 키우기 쉬운 화분 식물 종류 중 하나인데요.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로 항상 1순위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만큼 잘 자라는 성격이 있어 빛이 좋은 곳에서 쑥쑥 자랍니다. 물도 잘 먹기 때문에 자주 물을 주시면 좋은데요. 잎이 많아 잎을 잘 따 주어야 웃자라지 않습니다.

다양한 종류가 많아 골라서 키우는 재미가 있는 채소입니다. 상추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숙면을 도웁니다.

 

청경채

청경채의 향긋하고 풋풋한 맛은 쌈채소로 충분히 사랑 받을만한데요. 공간을 비교적 많이 차지하지 않는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이기도 합니다.

위로 크다기보다는 옆으로 크는 종류로 넓은 화분이 필요한 종류입니다. 청경채는 칼륨이 많아 노폐물 배출에 좋고 붓기와 변비를 개선해 줍니다.

 

부추

부추는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용 식물 중 하나인데요. 만약 베란다 방향이 북쪽인 분들이라면 부추나 치커리 같은 북향에 맞는 식물을 기르면 좋습니다.

부추는 혈액 순환에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몸을 데워 혈류를 개선 시켜주는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입니다.

 

강낭콩

강낭콩은 단백질과 칼슘을 비롯해 칼륨까지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좋은 실내 채소가 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습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과습에 주의해 키우면 좋습니다. 콩을 비롯해 열매가 열리는 식물 종류들은 아이들의 교육에도 괜찮은 홈가드닝이 될 수 있습니다.

 

로메인

로메인은 대체로 상추처럼 남향에서 빛을 많이 받고 물을 많이 먹으며 자라야 잘 자라는데요.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로 적당할 것 같아요.

로메인도 성장이 빠른 편이며 다양한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도 탁월합니다. 피부 미용은 물론 심혈관 질환에 좋으며 출산 여성의 건강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방울 토마토

비교적 잘 자라는 식물인 방울 토마토 역시 베란다용 채소로 안성맞춤입니다. 방울 토마토를 키울 때는 줄기의 대가 올라갈 수 있도록 지지대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심을 경우에도 다른 채소보다 조금 더 깊게 심어야 쓰러지지 않고 자랍니다.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로 수확의 기쁨을 맛보세요.

 

적환무

적환무라고 아시나요? 일반 무에 비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과 햇빛만 충분하면 되는데요.

한 달이면 잘 익은 적환무를 수확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절도 타지 않아 연중 내내 길러 드시기 좋습니다.

 

신선초

신선초는 빛이 조금 부족해도 잘 자라는 편인데요. 동향이나 서향에서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안성맞춤인 채소입니다.

신선초는 흔히 ‘명일엽’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유통이 되는데요. 항균 작용이 있는 항노화 채소입니다. 하늘이 내린 약초로 이름난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입니다.

 

대파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용 식물인 대파도 베란다에서 빠지지 않을 채소입니다. 한동안 대파를 이용한 재테크도 유행할 만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씨를 심어 키워도 되는데요. 시장에서 대파를 사와서 아래 부분을 그냥 심어 두는 것이 더 잘 자랄 것입니다. 대파는 실내 화분용으로 키우는 재미도 있습니다.

 

레몬그라스

레몬그라스는 차를 만들어 마시기 좋은 채소입니다. 레몬그라스는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아주 탁월합니다.

그리고 위장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몸에 좋은 유익균을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레몬그라스는 재배 후에 7~8개월이 지나 수확을 할 수 있어 비교적 성장은 더딘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 중 하나입니다.

 

샐러리

식용 식물로 괜찮은 샐러리는 서늘한 곳을 좋아합니다. 습도가 높은 장소도 괜찮은데요.

주변에 키가 잘 자라는 식물을 두고 옆에서 반 그늘에 키우기가 딱 적당합니다. 간격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대략 20cm 정도로 키우면 좋습니다.

샐러리는 부기를 완화하는데 탁월하면서 칼로리가 매우 낮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으로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곤드레나물

곤드레 나물은 식물성 단백질이 매우 풍부한데요. 칼슘이나 철분도 많아 빈혈을 다스리기 좋습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활성 산소를 억제 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곤드레는 18~25도 사이의 기온에서 잘 자라는 편이며 분무기로 물을 많이 뿌려 주시면 좋습니다.

곤드레는 씨를 뿌려 키우는 편인데요. 물이 잘 빠지는 흙에 심어 주세요.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로 곤드레비빔밥도 할 수 있겠네요.

 

케일

케일은 흙을 좀 단단하게 배합 해 심는 것이 좋습니다. 케일은 15~20도의 기온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케일을 키워 드시면 풍부한 마그네슘과 비타민K를 섭취하시게 되는데요. 엽록소가 질이 좋아 해독 작용이 탁월하고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채소입니다.

 

방울 양배추

잘 자라는 식물로 좋은 이 방울 양배추는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일반적은 큰 양배추보다도 2배는 많이 들어 있는데요.

더 작은 크기이면서 비타민도 5배 이상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조금만 먹어도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파종은 3월 하순에 하시면 되는데요. 특별히 주의 사항도 없습니다.

 

깻잎

깻잎 역시 잘 자라는 종류인데요. 키우기는 쉬운데 관리를 잘 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깻잎은 위로 많이 크는 식물인데요. 공간도 많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깻잎이 아주 많이 계속 달리기 때문에 너무 많이 안 심어도 충분합니다.

 

열무

열무는 대략 한 달 정도 키우면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의 빛의 양에 따라 50일 정도가 걸리기도 합니다.

열무를 심을 때는 촘촘히 많이 심으면 좋은데요. 열무를 듬성듬성 키우면 잎이 억세고 부드럽지 않게 자랍니다.

비빔밥용으로 촘촘히 작게 키우기 바랍니다. 열무는 야맹증과 변비에 탁월한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입니다.

 

루꼴라

루꼴라도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인데요. 루꼴라는 흙에서도 잘 자라며 수경 재배 형식으로 키우기도 좋습니다.

한 달 안에 잎을 채취하기 좋으며 드시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K와 칼슘이 풍부해 심혈관과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나물

참나물은 산나물 종류인데요.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베타카로틴과 아르기닌이 많이 들어 있는 건강 채소입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채소로 해독 작용에도 탁월한 섬유질 많은 채소인데요.

수경 재배로 키우거나 포기 나누기로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쑥갓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용 식물인 쑥갓은 아주 안 좋은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는 편입니다.

그래서 흙이 별로 좋지 않고 돌이 섞여 있어도 잘 자라고 물이 조금 부족해도 잘 자라는데요.

공간이 어느 정도 충분히 마련되어야 위로 잘 자랍니다.

 

아욱

아욱은 국을 끓여 먹는 채소입니다. 물론 잎채소의 종류라 쌈을 싸서 드시기도 좋습니다. 아욱 역시 엄청 빨리 자라는데요.

상추나 대파에 비해 키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위로 계속 자라기 때문에 어느 정도 키운 후에는 잘라 주시면 아래에서 싹을 볼 수 있습니다.

 

완두콩

위에서 강낭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콩 종류를 심어 보는 것은 좋은데요. 완두콩 역시 아주 쉽게 잘 자라는 종류 중 하나로 추천을 드립니다.

하루의 변화가 관찰 될 만큼 빠른 성장은 잡곡밥을 짓기 좋은 완두콩 키우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바질

바질은 사람들이 반려식물로 키우기도 하는 잘 자라는 베란다 화분입니다. 몸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개선해 주는 식물이기도 한데요.

심신의 안정을 위한 바질은 향도 좋아 두통을 완화 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허브의 왕이라고 불립니다. 씨를 심으면 한 달 정도 만에 충분히 풍부한 바질을 채취하게 됩니다.

 

시금치

마지막을 시금치 소개로 하겠습니다. 시금치는 심을 때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다른 일반 씨앗에 비해 좀 껍질이 두꺼운 채소입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 물에 불려서 심어야 잘 자를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기온을 피해 봄가을에는 실내에서 싹을 틔우면 됩니다. 한 달이면 시금치를 채취하실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으로 혈압을 낮추면서 노화도 막아주는 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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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틔운’ 식물재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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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의 이 기기는 기본적인 식물 재배 방법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씨앗 키트까지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실내에서 전문적으로 채소를 길러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세미팜 가정용 식물재배기

세미팜 식물재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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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실내 농원을 만들어 보세요. 작은 공간이면 충분합니다.

 

오디가 실내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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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채소를 키우기 좋은 실내 스마트팜입니다. 수경재배까지 아주 잘 되는 기기로 몇 개의 제품을 단으로 쌓아 활용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공간에 맞는 맞춤 홈가드닝이 가능합니다. 합리적 가격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무리하기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 종류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작은 공간만 마련되어 있다면 충분한 채소 키우기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파트 베란다는 다양한 목적에 맞는 좋은 활용 공간이 됩니다. 꽃을 치우거나 채소를 키우는 스마트팜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